GDSC 3기 Soongsil Univ 활동으로 진행했던 키워드 프로젝트 입니다. 제시된 7가지 키워드중 한가지를 골라 키워드 관련 주제를 바탕으로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름 | 학과 및 학번 | GDSC 역할 | 맡은 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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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의 | 컴퓨터학부 22학번 | GDSC 3기 Core Member | - 디자인: 배경, 초콜릿(허쉬), 앱 아이콘 - 개발: 글귀 리스트 뷰 구현 |
성현주 | 소프트웨어 23학번 | GDSC 3기 Web/Mobile Member | - 개발: 홈, 네비, 잠금, 먹는 애니메이션 뷰 구현 타이머, 백그라운드 작동, 알림, 다이나믹아일랜드 구현 |
김솔미 | 소프트웨어 22학번 | GDSC 3기 Web/Mobile Member | - 디자인: 냉장고, 초콜릿(m&m), 탭 아이콘 - 개발: 먹는 애니메이션 뷰 |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지치기 쉬운 우리들에게 잠깐이나마 쉬어갈수 있는 앱을 만들어보자! 라는 막연한 목표로 기획을 시작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우리 스스로 돌아보니 때로는 하나의 큰 행복보다는 매일 있는 소소한 행복이 우리들에게 더 큰 힘이 되어준다는 걸 알게 되었고 “잠깐이나마 피식 웃을 수 있는 서비스” 로 사람들에게 힘을 줘보자 라는 기획 목표를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한가지의 목표를 설정한뒤 주변을 살펴보니 “초콜릿”이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와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걸 찾게 되었습니다. 하나씩 포장되어있는 초콜릿이 주는 기대감과 초콜릿을 먹었을때 주는 달콤함을 앱서비스에 녹여낼수 있다면 우리들의 일상속에서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고, 앱서비스에서 실제로 초콜릿을 먹는것 같은 경험을 주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사용자에게 매일 1개의 초콜릿이라는 제약을 걸어둬, 초콜릿을 먹기전까지의 기대감을 주기위한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여기에는 DynamicIsland
를 활용해 새로운 초콜릿이 생성되기까지 남은 시간을 간편하게 확인할수 있도록 해 매일 기다리는 즐거움을 추가했습니다.
초콜릿을 먹는 과정 또한 귀엽고 손수 그린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사용하였고 햅틱 피드백을 활용해 실제로는 먹진 않지만 눈으로는 먹을 수 있게끔 세밀하게 개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초콜릿이주는 달콤한 여운을 표현하기위해 앱 내에서 초콜릿을 다먹으면 가볍지만 웃긴 글귀를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잠깐이나마 웃으며 쉬어갈수 있게 개발했습니다. 또한 수집한 글귀는 보관함에 수집되어 글귀를 보며 웃겼던 경험을 언제든 꺼내서 다시 떠올릴 수 있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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